반프레스토 월드콜렉터블 피규어(WCF) 시리즈란? 특징과 장점 총정리
컬렉션의 재미를 극대화한 대표 미니 피규어
월드콜렉터블 피규어(World Collectable Figure, 이하 월콜)는 반프레스토를 대표하는 미니 SD 피규어 시리즈다.
약 7cm 정도의 작은 크기로 제작되지만, 단순히 작은 피규어가 아니라 '모으는 재미'를 가장 잘 살린 시리즈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캐릭터를 같은 스케일로 출시해 작품의 세계관을 그대로 컬렉션으로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월콜의 가장 큰 매력이다.
작은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컬렉션
월콜은 일반적인 피규어처럼 한 제품의 화려한 조형을 강조하기보다, 여러 캐릭터를 함께 모아 하나의 컬렉션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시리즈다.
같은 에피소드나 특정 장면에 등장한 캐릭터들을 한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아, 하나를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다음 제품도 모으고 싶어지는 것이 월콜 만의 특징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시리즈
월콜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폭넓은 캐릭터 선정이다.
주인공이나 인기 캐릭터뿐 아니라 조연, 악역, 해군, 동료, 동물, 탈것, 심지어 다른 피규어 시리즈에서는 제품화되기 어려운 캐릭터까지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피규어 시리즈에서는 주조연만 출시 해주기 때문에 이것이 월콜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특정 작품이나 에피소드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작품 속 장면을 그대로 전시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작은 크기지만 뛰어난 재현도
약 7cm 정도의 크기지만 캐릭터의 표정과 복장, 소품까지 충실하게 표현한 것도 월콜의 장점이다.
크기가 작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수량을 한 번에 전시하기에도 적합하며, 같은 크기로 통일되어 있어 전시했을 때도 깔끔한 느낌을 준다.
매월 출시되는 월(月)콜?
보통의 경품 시리즈도 매월 나오긴 하지만, 월콜은 매월 5종씩 출시되고 있는 꾸준함이 장난 아닌 시리즈다. 그래서, 수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끊임없이 신작의 자극을 주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원피스를 대표하는 인기 시리즈
월콜은 다양한 작품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원피스는 가장 많은 라인업을 보유한 대표 작품이다.
밀짚모자 일당은 물론 해군, 사황, 칠무해, 극장판, 특별 이벤트 한정판 등 수많은 시리즈가 출시되었으며, 다른 피규어에서는 보기 어려운 캐릭터들도 꾸준히 제품화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라인업 덕분에 원피스를 좋아하는 컬렉터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갖게 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단, 원피스나 드래곤볼에 관심이 없다면 월콜에 푹 빠지기는 쉽지 않기도 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월콜
이전 글에서 봤던 Figuno 시리즈와는 다른 월콜은 비율이 3~4등신으로 리얼 비율과는 다르다. 그래서, 귀여움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2등신의 가챠 시리즈보다도 안 좋아하는 경우도 종종 보았다. 일본에서는 인기가 조금은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
월콜은 매월 출시되며 많은 양을 자랑하고 있지만, 미니 피규어 중에서도 비주류에 속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다양한 캐릭터를 폭넓게 수집하고 싶은 사람
작품의 세계관을 그대로 전시하고 싶은 컬렉터
작은 공간에서도 많은 피규어를 전시하고 싶은 사람
특정 에피소드나 세력을 한 번에 모으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
월콜의 정보는 공식홈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