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뉴비였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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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니 일단 사지 마 잠깐 모든 구매를 멈추고 그냥 구경만 해. 넌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안목은 발가락에 붙어 있을 정도야. 그래서 아무것도 사면 안 돼. 몇 달 동안 사는 것들은 나중에 다 처분 대상인 것을 명심해. 이것저것 예뻐 보이는 것이 많을 텐데, 네가 지금 가장 꽂히는 그것만 계속 파면 돼. 다른 거랑 같이 둔다는 생각은 버리고 오로지 그것만 끝까지 가는 거야. 넌 그걸 10년 동안 파고들 거니까. 리뷰보다 남는 것은 따로 있다 피규어 리뷰는 접어둬. 사진은 잘 찍어두고 간직하고, 그 에너지로 블로그를 다르게 파보라고. 사람과의 커뮤니티는 크게 의미가 없어. 네가 커뮤니티를 만들지 않는 이상 남는 거 별로 없다. 그냥 너 스스로 즐기고, 다른 취미도 즐기면서 여유 있게 설렁설렁 피규어 수집을 즐기길 바란다. 장식장은 미루지 마라 장식장 살 돈으로 피규어를 더 사고 싶지? 당장 사. 먼지 쌓여가며 전시하는 거 아니다. 구매하는 데만 목말라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더 아끼고 LED도 달고 멋지게 전시해 보자. 한 개만 사지 말고 3개 정도 한꺼번에 사 그냥. 네가 모으는 그것들 금세 불어날 거다. 한우물만 파라 한창 잘 모으다가 다른 데 한눈팔게 될 거야. 마블, 건담. 관심 갖지 말고 모으던 거 계속 모아. 어차피 시들해져서 금방 팔아버릴 테니까. 돈 낭비하면 안 되지. 그냥 한우물만 파는 거야. 한눈은 그냥 애니, 만화 보는 정도로만 끝내. 피규어는 오로지 그것만 파는 거야. 끝까지. 여유롭게 오래 즐겨라 너의 소신, 생각대로 끝까지 가면 된다. 그러면 낭비하지 않고 여유롭게 수집할 수 있을 거야. 아. 그리고 여캐도 좀 모으게 될 텐데 너무 많이 사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최애캐 정도로만 집중해. 좋아하는 여캐는 너무 많을 수가 없다. 1~3순위 정도로만 끝내.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이닉스 옛날에 만삼천 원에 손절했던 거 기억나지? 그거 300까지 간다.

피규어 장식장 꾸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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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 없지만 참고는 할 수 있다 요즘은 최소한 아크릴 박스에라도 장식해 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유리 장식장으로 넘어간 사람도 많을 테고. 누구에게 물을 것 없이, 누가 장식해 놓은 것을 볼 필요도 없이 자기 취향, 자기 생각대로 장식하는 사람에겐 이 글이 필요가 없다. 모든 건 자기가 결정하면 된다. 근데, 커뮤니티에는 어떻게 장식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수많은 사람들의 장식장을 보면서 참고하면 된다. 괜찮은 것은 가져오고 자기 생각을 더하면 된다. 장식이든 수집이든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기본은 모든 피규어가 보여야 한다 정확히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달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장식의 방법은 본인이 가진 피규어가 다 보여야 한다. 뒤에 가려져 있다거나 너무 많이 둬서 안 보이면 아무 의미가 없다. 간단히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결혼식에 가서 단체사진 찍는다고 생각하자. 물론 이건 최대한 많은 사람을 최소의 위치에 배치해 둔 결과다. 얼굴은 다 보이기 때문이다. 정말 많다면 최소 얼굴은 보여야 될 정도로는 장식을 해야 맞다. 계단형 배치가 가장 보기 좋다 자,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계단형이 되어야 한다는 것. 뒤에 있는 피규어는 더 높은 곳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크릴 계단을 쓴다거나, 최소한 앞열 1단, 뒷열 2단의 구조는 되어야 한다. 물론, 한 층에 적게 둔다면 계단을 하지 않고도 가능하다. 그래서 한 층의 높이는 한계가 있는데 장식장의 폭만 깊어진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고 막 넣어둔다면 폭은 무한대로 깊어져도 좋다. 계단형이 되려면 폭과 높이가 어느 정도는 비슷해야 하기 때문이다. 피규어만 둘 필요는 없다 빽빽하게 두는 것이 싫은 사람은 헐렁하게 여유를 두고 배치를 하면 되고, 반대라면 최대한 오밀조밀 집어넣으면 된다. 이게 최소한의 장식장에 배치하는 방법이며, 다음은 피규어를 제외한 다른 것을 두는 방법이다. 장식장의 뒷부분과 옆면을 비워 두지 말고 포스터...

피규어만 보고 있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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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는 만족감이 오래가지 않는다 피규어 수집은 들어가는 돈에 비해 만족감을 느끼는 시간은 아주 짧다. 게임 결제를 하면 한 달이 즐거울 것이고, 다른 것을 사도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만족감을 느끼며 산다. 그러나 피규어는 구매할 때, 배송받기 전에, 받고 나서 개봉할 때, 전시할 때까지 그 도파민 터지고 만족스러운 시간은 너무 짧다. 피규어를 가지고 놀 수도 없으며 오로지 관상용이기 때문이다. 개봉하고 나면 다음을 또 찾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비싼 피규어일수록 그 기간이 좀 더 길어질 뿐, 새로운 것을 사지 않으면 만족감은 계속 떨어지고 항상 목마른 이 수집은 불쌍한 취미다. 피규어 수집 하나만을 유일한 취미로 가진다면 더욱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기 때문에 더더욱 목마름이 커질 것이고, 새로운 것을 계속 사지 않으면 더 불행해지게 된다. 수집 하나만으로는 이 많은 시간과 여가를 절대 채워줄 수가 없다. 계속 돈을 쓰는 취미라서 다른 취미보다도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취미는 분산될수록 오래 즐길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제2의 다른 취미도 가지는 것이다. 만화책을 보거나 애니를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피규어에 쏟고 있는 내 관심을 분산시킬 만한 완전 다른 분야도 좋다. 그래야 피규어에 대한 목마름을 줄일 수 있고, 새로운 것을 좀 더 천천히 사더라도 조급해지지 않는다. 이렇게 취미의 밸런스를 맞춘다면 좀 더 느긋하고 여유로운 피규어 수집 생활을 즐길 수가 있다. 그럼 한 달에 한 번만 피규어를 사더라도 괜찮아질 것이고, 매달 나가는 지출이 고정이 되는 안정적인 소비를 할 수가 있다. 뉴비는 어렵다 물론, 피규어 수집이 얼마 안 된 사람은 하기 어려운 일이다. 새로운 취미에 몰두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불타오르는 시기가 지나고 안정기가 와야 가능한 일이긴 하다. 취미가 분산되면 오히려 피규어 수집에 시들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두 안정기에 접어 들어 다른 취미도 즐기며 편하게 즐기기를 바란다.

피규어 수집 최대의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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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눈치 보통 수집 시작하는 나이가 10~20대인데, 그때의 걸림돌은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느끼는 눈치다. 쓰는 돈, 모으는 컬렉션의 눈치 등등. 오로지 원하는 건 독립이다. 독립하면 눈치 안 보고 내 마음대로 사 모아야지 결심하게 된다. 군대와 사회 초년생 직장인보다야 고달프겠지만, 요즘 군대는 월급도 많아서 군대 다녀온 20대들은 빵빵하게 잘 모을 돈이 넘친다.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몇십, 몇백 막 지른다. 수집의 걸림돌 따위는 없다. 변수가 무엇일거 같나? 돈? 공간? 아니다. 1. 첫 번째 변수, 연애 그러면 변수는 무엇일까. 수집의 걸림돌은 없는 것일까. 먼저 '연애'다. 독립한 사람에게 걸림돌은 아무것도 없지만, 터치할 사람은 딱 한 명. 여친이다. 남캐만 모으면 눈치 볼 것도 별로 없다. 다만, 수집에 있어서 여캐는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어떤 덕후들에겐 100%다. 그래서 터치받는 사람들을 꽤 보았다. ㅋㅋ 근데, 문제가 있으면 헤어지면 그만이고, 같은 집에 사는 게 아니라서 터치는 덜하다. 가장 큰 변수는 뭐다? 2. 가장 큰 변수는 결혼 결혼이다. 수집을 하다가 크게 정리하는 경우는 하나뿐이다. 결혼. 남캐든 여캐든 결혼한다고 정리하는 걸 많이 보았다. 모든 사람이 결혼한다고 정리하진 않는다. 근데 불쌍하게도 호구처럼 결혼한다고 접네. 취미를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한다? 피규어 수집 취미는 이 세상에서 아주 건전한 축에 속한다. 물론, 결혼하고 나면 혼자 살 때처럼 수집에 몰두하기는 어렵다. 상당수의 10~20대 수집가들은 이해 못 하겠지만, 현실이 그렇다. 연애와 결혼에서 심각한 태클을 받게 될 것이다. 3. 결혼이 끝이 아니다 결혼의 관문을 넘어서도 수집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축하를 보낸다. 그래도 끝이 아니다. 출산, 육아가 남았다. 대저택이 아니면 당신의 공간은 점점 줄어들 것 이다. 시간도 없다. 아이가 크면 너의 공간은 점점 줄어든다. 잔소리 듣고 택배 오는 거 눈치 보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다....

피규어 뉴비가 조심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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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면 당한다 모르면 당한다. 모르는 사람이 누구냐. 뉴비다. 이제 시작한 구매에 중독이 되어서 허우적거리는 뉴비가 조심해야 할 것은 많다. 당연히 구매 중독으로 마구마구 결제하는 자신을 조심해야 하는 건 우선이다. ㅋㅋ 있는 돈으로만 사면 양반이다. 카드 할부 몇십, 몇백짜리 긁는 순간 나락으로 간다. 잘못된 구매로 비싼 수업 받고 울지 말고 명심하도록. 1. 가품 주의 비싼 피규어는 사고 싶은데 못 사니까 뉴비들은 알리, 테무 이런 데에 가품을 사게 된다. 수집 좀 해본 사람은 그런 데에 1원도 쓰지 않는다. 퀄 좋은 가품? 짭은 그냥 줘도 안 가진다는 마인드로 수집하자. 알리에서 피규어 사는 거 아니다. 쿠팡도 걸러라. 네이버 보따리상도 걸러라. 당근에 가품이 꽤 많다. 가품을 거르려면? 개봉품, 노박스는 걸러라. 묶음으로 파는데 겁나 싸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싼 게 비지떡. 2. 플미 거품 기본적으로 뉴비는 시세를 모른다. 정가가 없는 피규어는 더더욱 알 수 없다. 오래도록 유지되거나 깨지지 않을 플미면 몰라도 하락세 거품을 덥석 잡는 게 뉴비다. 재판 소식이 뜨면 중고시장에 기존 플미 붙은 초판 피규어가 막 나온다. 이거 사는 사람은 뉴비뿐이다. 모르면? 당한다. 플미 붙은 건 엥간하면 뉴비 때는 피해라. 적정 가치를 넌 모른다고. 3. 한놈만 걸리세요 중고시장의 적정 시세는 수집 좀 해본 사람이 알 수 있다. 국전, 홍대 가니까 너무 비싸다 하는 건 시세를 알기 때문이다. 번장에 올라와 있는 피규어들은 가격이 제멋대로다. 주인장 부르는 게 값이다. 번장 해본 사람은 안다. 한놈만 걸려라 하고 몇 달, 몇 년째 그대로 올려놓은 게 많다. 메루카리 직구보다 더 비싸게 올려놓은 것도 많다. 이건 뭐다? 한놈만 걸리세요 제발 ㅋㅋ 그 피규어의 정확한 가치와 시세는 그 라인을 수집 좀 해본 사람이 정확히 안다. 메루카리에 시세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직구보단 싸야 될 거 아냐. 4. 쿠지 중독 뽑기는 달콤하다. 이치방쿠지. 제일복권. 어린애나 ...

피규어 판매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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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를 판매하게 되는 이유 피규어 수집은 구매하는 것이 시작이지만, 언젠가는 한 번쯤 판매하게 되는 순간도 찾아온다. 그렇다고 꼭 수집을 접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처음부터 오래도록 간직할 피규어만 정확하게 고르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취향이 바뀌기도 하고, 전시 공간이 부족해지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부를 정리하게 된다. 판매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그냥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꾸준히 판매하며 컬렉션을 관리하는 사람도 있다. 나 역시 처음에는 판매가 귀찮아서 전시하지 않는 피규어도 그냥 보관만 했다. 하지만 수량이 점점 늘어나니 결국은 정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떤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것이 좋을까? 요즘은 중고 거래 플랫폼이 잘 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피규어를 판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가 있다. 예전에는 중고나라를 가장 많이 이용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거래 과정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예전만큼 선호하지는 않는다. 가장 판매가 잘되는 곳은 번개장터라고 생각한다. 이용자가 많아서 조회수가 잘 나오고, 판매 확률도 높은 편이다. 다만 판매 수수료가 약 6%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수수료보다 빠른 판매가 중요하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 중 하나다. 구매자 입장에서도 안전결제 시스템과 분쟁 처리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당근도 이제는 전국 택배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활용도가 많이 높아졌다. 판매자는 별도의 판매 수수료가 없어 부담이 적고, 구매자는 결제 수수료와 택배비를 부담하지만 판매자가 수수료 부담이 없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매물을 만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바로구매 기능은 결제 전까지 채팅이 불가능해 불필요한 문의가 적다는 점도 장점이다. 개인적으로는 당근과 번개장터에 각각 가격을 조금 다르게 올려두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피규어 판매 시 주의할 점 피규어를 판매할 때는 사진을 충분히 찍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 상태는 물론 포장 과정까지 촬영해 두면 ...

피규어는 신상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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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은 언제나 가장 비싸다 매달 피규어 신작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경품 피규어나 쿠지 상품은 출시된 당일 메루카리를 보면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공급량이 충분히 풀리기 전까지는 중고시장에서도 높은 가격을 유지한다. 인기 있는 피규어라면 프리미엄까지 붙으면서 더욱 높은 가격을 형성하기도 한다.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피규어는 모두 '신상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가격도 함께 올라간다. 시간이 지나면 관심도 옮겨간다 몇 주가 지나고 또 다른 신작이 출시되면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새로운 제품으로 이동한다. 그러면 처음의 거품은 빠지고 가격도 조금씩 안정된다. 물론 시간이 지나도 계속 비싼 피규어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상은 출시 직후가 가장 뜨겁고,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이 분산되는 경우가 많다. 신상 효과는 피규어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격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도 똑같다. 새로 나온 피규어를 보면 꼭 사야 할 것 같고, 너무 좋아 보인다. 커뮤니티와 SNS를 보면 여기저기 인증 글이 올라오고, 계속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지름신이 찾아온다. 하지만 그 마음은 오래가지 않는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안 사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많다. 신상이 반짝하듯, 우리의 마음도 잠깐 반짝할 뿐이다. 정말 사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 보자 수집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신상 효과를 잘 조절해야 한다. '지금 인기라서 사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도 정말 갖고 싶은 것'인지를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신상 효과가 아니라 '이건 정말 내 컬렉션에 있어야 한다.' 고 생각되는 피규어를 선택하는 것이 오래 만족하는 방법이다. 돈도 제한적이고, 공간도 제한적이다. 정말 좋아 보이는 피규어도 몇 달이 지나면 예전만큼 특별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결국 소유는 익숙해진다 사고 나면 별거 아니다. 가지고 나면 별거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