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월콜 피규어 백수 해적단 1탄 리뷰
원피스에서 해적단, 조직이 가지는 중요성
만화 원피스에서는 개인이 홀로 무소속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대해적 시대에서 기본적으로 해적단을 조직해서 움직이게 된다. 수많은 해적단과 세계 정부.
다른 만화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수많은 캐릭터들이 조직적으로 연대되는 구조가 이 월콜이라는 피규어를 수집하는데 아주 큰 매력을 준다. 캐릭터를 수집해서 채워 넣음으로 완성되는 조직의 그림에 만족감이 크다.
하나하나씩 골라서 조금만 수집한다면 관계가 없지만, 많은 양의 월콜을 수집하는 경우에는 이 조직적인 해적단들이 상당한 매력을 주고, 수집 욕구를 더욱 불태운다.
백수 해적단
월콜에서는 시원하게 해적단을 잘 안내어 주었는데, 2021년 3월에 백수해적단이라는 이름으로 1탄이 출시가 되었다. 백수 해적단 1탄의 라인업은 킹, 퀸, 잭, 페이지원, 홀덤 5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간판 3명, 토비롯포 1명, 신우치 1명으로 구성되었다.
해적단 우두머리인 카이도는 메가 월콜로 나왔고, 대간판 3명을 쪼개지 않고 1탄에 몰아 넣었기 때문에, 2탄이 어찌되었던 간에 1탄은 필수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개봉 전의 박스부터 포스가 느껴지는 백수해적단이었다.
킹
대간판 중 넘버1인 '화재'의 킹이 월콜로 처음 등장하게 되었다. 동물계 능력자로서 프테라노돈으로 변신하며, 이후에 다른 모습의 킹도 여러번 출시하게 된다.
퀸, 잭과 다르게 말끔한 복장의 모습이며, 일반적으로 머리 뒤에 피어오르는 불꽃이 특징이며, 검은 날개가 있다. 실제로 보니 부피감이 좀 약하긴 한데 투구와 복장의 카리스마가 괜찮게 나왔다.
퀸
와노쿠니 5탄에서 이미 출시된바 있는 대간판 역재의 퀸이며, 브라키오사우루스로 변신한다.
차분한 정자세의 모습으로, 이전에 나왔던 퀸과 다른 점은 양쪽에 찬 칼과 왼팔이 결합식이며, 길게 땋은 머리가 더 볼륨이 크다. 전체적으로 이번에 나온 퀸 월콜이 조금 더 크며, 머리 얼굴도 더 큰 편이라, 당연히 포스 넘치는 위압감을 주고 있다.
당연히 인간형 퀸은 이것을 구매해야 한다.
잭
대간판 '가뭄해' 잭도 첫 월콜로 등장했고, 매머드로 변신하는 능력자다. 월콜의 덩치가 카이도 점프 월콜 못지않게 커서 여러개로 나뉜 결합식이다.
매머드로 변신하는 만큼 상아같은 긴 뿔이 특징이며, 입을 가리고 있는 강철마스크가 눈에 띈다. 낫같이 생긴 무기를 오른손에 쥐고 있다.
박스 이미지는 정면을 보고 있는데 월콜 피규어의 눈동자는 오른쪽을 보고 있는게 특징이고, 피지컬의 부피감이 가장 커서 멋지게 나왔다.
작은 월콜 박스에서 잭이 나왔다는게 믿을 수 없을 정도다.
박스에서 개봉할때부터 와 소리가 나오는 잭이었다.
안타까운 것은 잭의 월콜은 이것이 유일하다는 점이므로, 이것은 필구임에 분명하다.
페이지원
6명의 토비롯포 중 한명으로 페이지원이 월콜에 첫 등장을 했다. 상디와의 대결에서 등장한 모습으로 동물과 인간의 중간인 인수형의 페이지원이다.
가슴에 이름 PAGE1이 적힌 것이 특징이고, 스피노사우루스로 변신하는 능력자이다.
공룡 피부의 거친 느낌이 잘 표현됐고, 인수형이라 오른쪽 긴머리가 있는 모습이 특징이며, 깔끔한 일체형에 미스날 확률도 적은 디테일이 좋고 느낌이 살아 있는 페이지원이다.
사진빨이 엄청 잘 받아서 찍고나서 놀랬다.
홀덤
사자 스마일 능력자인 신우치 홀덤이 월콜로 등장했다. 홀덤의 배엔 사자 '카미지로'가 함께 있는 독특한 형태다.
신우치 쩌리들도 내어주는 라인업이라 놀랬는데, 늦었지만 토비롯포도 모두 나오고 백수 해적단 멤버들은 꽤 많이 출시해 주었다.
백수 해적단의 기둥인 대간판 3명의 단체샷은 빠질 수가 없다. 퀸과 잭의 덩치는 어마어마하다.
마지막으로, 백수 해적단 1탄의 단체샷으로 마무리. 다섯 중엔 잭이 가장 돋보이고 멋지며, 페이지원도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총평과 마무리
대간판 3명이 모두 포함된 백수 해적단 1탄은 필수로 가져가야 하는 세트라고 할 수 있었다.
백수 해적단은 인간형 뿐 아니라 인수형, 동물형까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다양한 월콜들이 존재한다. 제대로 모으면 양부터 맘에 들 정도로 많으니까 추천한다.
조금만 모은다면 당연히 대간판 3명과 토비롯포 6명과 카이도 구성으로 가야 한다.
헐렁한 인간에 매력을 못 느낀다면 거친 포스를 가진 백수 해적단으로 고고.






